여름철 옥상 기온은 60~70도, 겨울철에는 -15도 이하로 온도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팽창 수축이 반복됩니다. 옥상방수는 건축시공을 하고 난 후 5년 정도 지나면 슬래브 곳곳에 크랙(균열)이 발생, 바닥 곳곳이 금이 가고 갈라지면서 손상되게 됩니다. 이러한 하자 발생은 여름철에 뜨거운 태양열과 겨울철의 결로 현상으로 인해 위생상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옥상방수는 실내외 온도차를 줄여주며 자외선 차단 옥상의 온도상승을 막아주는 단열효과 및 겨울철 동파로 인한 크랙(균열)발생을 방지하도록 보온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이렇듯 옥상방수는 누수차단 뿐만아니라, 건물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건물 난방비, 전기료 등을 절감 시키는데 큰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